뉴욕 지하철역에 또 ‘이슬람 비하’ 광고_가치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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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지하철역에 또 다시 이슬람교를 모욕하는 광고가 내걸렸습니다. 친이스라엘계 단체인 '미국 자유방어 구상'은 어제 뉴욕 지하철역 벽면에 부착된 240개의 시계 옆에 이슬람교 비하 광고를 일제히 게시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광고는 9.11 테러 발생 직후 화염에 휩싸인 뉴욕 쌍둥이 빌딩 사진과 이슬람 코란 경전의 문구를 나란히 배치해 모든 이슬람교도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하는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시민단체와 이슬람권은 타인의 종교를 비하하는 것은 훌륭한 모습이 아니라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