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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정경제부 공무원들이 국장, 과장에 대한 일종의 상향평가를 벌이고 그 결과를 발표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수적인 관료문화에 새로운 변화를 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유한 기자입니다. ⊙기자: 각 부처 사이의 경제정책 조정업무를 맡고 있는 재정경제부 조성익 국장. 재경부 공무원들에 의해 닮고 싶은 상사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됐습니다. ⊙조성익(재정경제부 정책조정국장): 후배들이 좋게 평가를 해 준다니까 일면 흐뭇한 면도 있고 직장분위기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이런 것을 했다고 봅니다. ⊙기자: 재경부 공무원 직장협의회가 벌인 이번 설문조사는 서기관급 이하 직원들이 국장과 과장급 간부들을 평가하는 일종의 상향평가였습니다. 평가기준은 업무수행과 리더십, 개혁성 등이었고 국장 4명과 과장 7명이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됐습니다. ⊙정정화(재정경제부 공무원직장협의회장): 외부의 평가보다는 업무능력도 중요하지만 플러스 조직 내에 친화적인 리더십을 가질 수 있는 것인가를 직원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있는 건가...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와 환경부 등에서 비슷한 상향평가가 이루어졌지만 결과를 발표한 것은 재경부가 처음입니다. ⊙김성수(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상사의 바람직한 리더십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의하고 이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평가지표를 만들어야만 일회성 인기 투표에 그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자: 재경부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상향평가를 한 해 두 번 정기적으로 벌이기로 해 공무원 사회의 조직문화를 어떻게 바꿀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유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