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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의 재정 적자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2013회계연도 재정 적자가 6천 8백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세수는 2조 7천억 달러, 지출은 3조 4천억 달러였습니다.

미국 연방정부의 세수입과 지출 격차가 1조 달러 밑으로 떨어지기는 2008년 이후, 오바마 대통령이 2009년 취임한 이후 처음입니다.

전문가들은 올초 단행된 세금 인상 조처로 세수입이 늘어난 반면, 연방 정부의 예산 자동 삭감으로 지출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