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순자들, 미 의회서 북한 인권실태 폭로 _돈 버는 러시아 게임_krvip

귀순자들, 미 의회서 북한 인권실태 폭로 _오늘 카지노에 홍수가 났습니다_krvip

(워싱턴=연합뉴스) 현재 북한에는 20개 이상의 정치범 수용소에 25만명 이상이 억류돼 참담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수용소에 수감됐던 귀순자들이 오늘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증언했습니다. 강철환, 이순옥, 안명철 등 3명의 북한 귀순자들은 상원 동아태소위 청문회에 출석해 `북한의 정치범 수용자들은 최소한의 인권도 무시된 열악한 환경속에서 중노동에 시달리고 있으며 처형과 고문이 수시로 이뤄지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순옥씨는 `재소자들이 걸핏하면 고문과 심한 육체적 고통에 시달린다`면서 `자신도 13년동안 억류돼있으면서 심한 고문으로 이빨 6개가 부러지고 골반과 다리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