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멘토링제’ 도입…검찰총장도 신임 검사 지도_베팅 자금 관리 엑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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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관하는 신임 검사부터 검찰총장 등 검찰 고위 간부들이 수사 업무와 품성지도를 하는 멘토링 제도가 시행됩니다. 대검찰청은 한상대 검찰총장을 비롯한 대검 간부와 일선 지청장 등이 이번에 임관한 신임 검사 87명을 대상으로 1인당 1명에서 2명씩 맡아 멘토링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상대 총장도 지난달 20일 임관한 신임 검사 두 명에 대해 1년간 직접 품성 지도를 실시합니다. 대검 관계자는 "신규 임용 검사에게 검사로서의 '실력'과 '인품'을 겸비할 수 있도록 멘토링 제도를 마련했다"며 "신속하게 업무에 적응하고 업무 역량과 자질을 전반적으로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